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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퇴사 및 프리랜서 선언

Bonus01 2025. 2. 6.

MBC 아나운서 김대호 씨가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퇴사 소식과 함께 짐을 싸서 MBC 사옥을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돈 벌러 나갑니다'라는 퇴직 사유와 함께 공개된 그의 퇴사 배경은 무엇일까요? 과연 김대호 아나운서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까요?

김대호 MBC 퇴사

프리랜서 선언을 한 남자아나운서김대호 씨가 MBC를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방을 들고 MBC 사옥을 나서는 사진과 함께 '0204 이사'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퇴직서에는 '돈 벌러 나갑니다', '내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 시점'이라는 퇴직 사유가 적혀 있었습니다. MBC 측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직 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씨는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며 회사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중계를 마치며 MBC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는 생각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 씨는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대호 아나운서는 왜 MBC를 퇴사했나요?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직서에 '돈 벌러 나갑니다', '내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 시점'이라고 퇴사 사유를 적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회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2024 파리올림픽 중계 후 MBC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생각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에서 어떤 활동을 했나요?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예능감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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